응암2동 배드민턴클럽, 이웃돕기 ‘사랑의 쌀’후원

응암2동 배드민턴클럽, 이웃돕기 ‘사랑의 쌀’후원

  - 매년 ‘사랑의 쌀’ 기부로 연말연시 이웃돕기 동참
  - 우리동네 이웃돌봄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에 위치한 응암 배드민턴클럽은 2월 12일(화) 응암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살림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백미 160Kg을 전달하였다.
 
응암 배드민턴클럽은 180여 명 회원들로 구성된 30년 전통의 배드민턴 동호회로 회원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행사 참여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응암2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백련산 주변 자연보호활동 및 환경 관련 사업, 이웃돕기 성금∙성품후원 등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응암 배드민턴클럽 이오형 회장은 “회원들의 개인건강 때문에 시작한 모임이지만, 점차 건강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각종 봉사활동이나 이웃돕기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기 응암2동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부문의 복지보호망 구축과 더불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가구 등 동절기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관련사진
 
 사진설명: 2019년 2월 12일 응암2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출처: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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